[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 안동시립도서관 3곳(중앙, 웅부, 어린이)은 오는 3~6월까지 상반기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유아 대상 견학은 △옥동 중앙도서관(수) △동문동 웅부도서관(금) △정하동 어린이도서관(화)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3개 도서관 모두 목요일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청소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사서 체험’이 새롭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폭넓은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방문 희망일 1주일 전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 대상 견학 신청은 전화나 공문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을 위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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