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제27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4차 본회가 지난 24일 3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금동윤 부의장과 김민호 의원의 의정활동이 눈길을끌었다.이날 금 부의장(나 선거구)은 농축산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드론 신규 사업과 관련 신청자가 많은지를 질의하며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금 부의장은 앞으로 드론을 지원해 성공할 경우 소형 농기계도 많이 줄고 고령화 시대 영농현장 농약살포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타 시군에는 드론 자격증을 딴 인력을 기간제로 채용하는 것은 농약방제외 인사 사고 발생시 실종자 수색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앞으로 선진 농업을 위해 드론 산업이 우리 지역에 큰 몫을 차지할수 있도록 과장님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시사했다.농촌활력과 업무보고에서 결혼이민자의 가족들은 사촌까지 한국에 들어와서 근로를 할수 있는 점을 악용 할수도 있다며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다.김민호(다,선거구 )의원은 농촌활력과 업무보고에서 대한민국 정책 잘못으로 최저임금 인상은 농가부담이 가중된다며 올해는 1만원이 넘는지 따졌다.농업기술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영농교육 부분질의에서 현재 고추, 벼, 사과 등의 품목에 대한 꾸준히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데 호응도를 제시했다.
이어서 석포면의 경우는 토마토, 수박 등 채소 부분도 전혀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농가들의 불만이 많다며 세심히 살펴고 병행할 것도 강조했다. 특히, 영농교육은 면별 특화품목인 법전의 토마토, 양채 부분도 있지만 고추는 많은 교육을 통해 재배 농가들은 어느 정도의 습득이 됐다고 했다.현재 석포지역 양채류, 배추, 재산은 토마토, 수박 등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