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 현장 역량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부기관장·책임관 인터뷰를 포함해 실제 상황에서 재난대응 사례 등 2025년 재난관리평가 지표 중 현장평가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한, 점검은 대학교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도 자체평가위의 재난관리 방침, 정책적 비전·추진계획, 인력·조직 강화방안 등 재난관리 전반으로 진행됐다.특히 의성형 재난안전종합대책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2024년 전국 최초 전 읍면 대상으로 주민 대피 훈련과 현장가동 여부점검과 주민의 재난 행동 요령 체득도 체험했다.김주수 군수는 "기후·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재난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위기에 대비한 정책, 디지털 등 과학과 통합적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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