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2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북돋움 책선물 사업이란 경북도의 `2025년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과제` 중 하나로,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도서를 제공해 초보 부모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아이의 독서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책선물 구성품은 육아정보 책 2권, 영아 그림책 5권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2025년 영아 부모(2024년 미신청자 포함)이다.신청방법은 지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담당자 이메일(yr1250@korea.kr)로 제출하거나 영천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직접 방문하는 방법이 있으며, 매달 25일 이후 일괄적으로 택배로 배송된다.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북돋움 사업을 통해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가정 내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나 전화문의(☎054-339-777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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