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백지원 팀장은 지난 20일 `2025년 모범청소년지도자 및 시설 표창식`에서 모범청소년지도자 개인부문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는 매년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 한 공로가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지도자를 표창함으로써 시설 운영발전 및 청소년지도자의 사기 증진을 도모하고자 모범청소년지도자 및 시설을 대상으로 표창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표창식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백지원 팀장이 개인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늘 밝은 에너지로 청소년들을 대하고 청소년들의 고민과 생각을 친구처럼 공감하며 소통하는 백지원 청소년지도자의 수상은 우리 기관 청소년지도자들의 모범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이처럼 모범적인 청소년지도자 육성과 역량강화에 힘써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역량강화 활동 및 학습지도, 1:1 진로학습멘토링 및 기관특색프로그램으로 고전낭송, 진로경제교육, 학습컨설팅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25년 신입생 접수(053-218-1370)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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