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 김세경 의원(비례, 사진)은 지난 21일 제23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과육과 농산부산물 처리를 위한 업사이클링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푸드 업사이클링 사업 연구개발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자원화 사업 △`농산물 종합 물류 시설` 내에 자원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기업 유치 등이다.김세경 의원은 업사이클링 활성화를 통해 “환경보호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