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지난 20일 협의체 사무실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 첫 상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 선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 안내, 토의·건의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상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개 읍면동 전체에 설치돼 있으며, 사회보장업무 담당 공무원, 지역 사회보장과 공익단체 실무자,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 등으로 공공과 민간분야 총 328명이 위촉돼 읍면동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이날 선출된 이준용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이 매우 중요하며, 읍면동 위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