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9시 50분 호텔 금오산 컨벤션홀에서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부에는 감사보고에 이어 2024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안), 정관변경(안), 연회비와 임원분담금 인상(안), 임원 변경(안)이 상정 가결되었다.이어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의 `중소기업과 안전보건, 산재약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송원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미시는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 등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대회로 지역 경제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구미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안전보건, 산재약자를 중심으로 주제의 특강 등으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됐고, 회원사 정보교류와 단합 결속을 다지고 중소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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