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산공설시장(전통시장)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1,500만 원을 투입해경산시장 43개 위생업소에 컵, 그릇살균기, 위생모 등을 지원 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경산공설시장 송 재환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경산시에서 위생용품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상인을 대표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용덕보건소장은 하절기를 맞이해 개인위생 손씻기 생활화와 손님에게 제공되는 식재료를 철저히 관리해 식중독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통시장에서 운영하는 식품접객업 상인들에게 특별히 당부 했다고 밝혔다. 경산=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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