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 흥해학습관의 인근 유휴 부지가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이곳을 이용하는 동해안 1300여명 학생들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병석 국회부의장(포항 북구·새누리당)은 현 기획재정부 소유의 방통대 흥해학습관 뒤편 유휴부지의 주차장활용을 위해 교육부로 관리 전환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방통대는 주차장설치와 관련, 이달중 포항시와 업무협의가 마무리되면 오는 10월 주차장 시설 복토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흥해학습관 뒤편 유휴부지는 포항 북구 흥해읍 마산리 29-31번지 1074㎡(325평)규모로 그동안 학습관 이용자들은 주차난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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