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는 지난 14일 두리원웨딩홀에서 ‘2025년 신년교류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도 성과 보고, 2025년 임원 및 분과 소개와 인사, 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멘토&멘티 소개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모범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게 도지사상과 시장상 등을 수여하기도 했다.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는 중소기업의 통합마케팅․통합브랜드 및 세미나․교육․간담회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 활성화 지원,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됐으며, 현재 지역 내 87여 명의 젊은 중소기업인이 활동하고 있고 2023년에는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지정됐다.   김준영 이사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더욱더 협력하고 힘을 모아서, 지역의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올해는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했으며, 그 중심에 중소기업청년융합회가 있다. 김준영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의 중소기업 CEO들의 패기와 열정과 도전으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안동시에서도 지역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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