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 안동시는 2025년 시행하는 ‘식문화 리더 양성교육-시골 아재 생활요리 과정’ 교육생을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생활 요리로 구성돼 남성들이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신청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촌지역 소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 접수․팩스․이메일 등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남성 농업인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생은 총 15명으로 디음달 5~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총 7회 계획 중이며 메뉴는 곤드레밥, 된장찌개, 소불고기, 돼지주물럭,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고추잡채 등 실생활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andong.go.kr/agritec)을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054-840-56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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