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의성군은 지난달 2~31일까지 올해 설맞이 행사기간 동안 의성장날 쇼핑몰 특별기획전 등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판매 실적이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의성장날 쇼핑몰 설맞이 특별기획전 시행 △우체국 쇼핑몰 의성장날 브랜드관 운영 △설맞이의성로컬푸드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의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과수거점APC 대형마트 설맞이 선물세트 판매 등 설맞이 행사를 추진했다.또한, 행사 기간에 △의성장날 쇼핑몰 3억4700만원 △우체국쇼핑몰 1억8200만원 △로컬푸드직매장 1억8200만원 △농산물직거래장터 1300만원(3개소) △과수거점APC(대형마트 납품) 13억200만원의 구매가 이뤄진 가운데 명절 선물세트를 포함해 사과와 한우, 쌀, 마늘 순으로 인기를 얻은 결과로 볼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농산물 가격 상승에 대응한 가격안정으로 소비자는 우수 제품 구매와 농민들은 제값은 받는 농특산물 소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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