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오전, 연이은 폭설로 제설 작업에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해정 대신동장이 직접 준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라떼’를 모든 직원에게 전달했으며, 직원들은 함께 차를 마시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렴 마인드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연이은 대설로 인해 제설 작업에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신동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주민들에게도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김천시 주관 청렴 으뜸 부서 선발 평가에서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으며 조직 내외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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