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소방서는 지난 9일 가은여성의용소방대가 정월대보름을 대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위문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문경소방서 가은119안전센터는 가은여성의용소방대 박진호 총무부장‧김동희 대원과 함께 가은아자개장터에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가은읍 도리실길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 12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김병원 가은119안전센터장은 “우리 소방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 발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