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청림동(동장 천진홍)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팀을 구성한 뒤 활동 구역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천진홍 청림동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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