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우수자원봉사자 문화 DAY’를 열고, 63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 시간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행사 후에는 칠곡호이영화관에서 영화 관람도 진행됐다.센터는 2016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해왔으며, 올해부터 우수자원봉사자 문화 DAY를 운영해 배지 수여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재능기부 단체들과 함께‘니캉내캉힐링 DAY’공연도 진행한다.이은숙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인정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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