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나눔온도 113℃로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업,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 목표액 11억1700만원을 넘어 12억6100만원이 모금됐다.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온기가 지역 곳곳에 퍼져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