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 가은읍은 지난 4일, 가은읍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10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불 취약 지역 점검, 산불 진화 장비 사용 요령, 근무 중 안전 수칙 등 산불 방지와 예방을 위한 직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채용된 산불감시원들은 2월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약 4개월 간 산불 원인 사전 제거,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김학국 가은읍장은 교육을 마친 산불감시원들에게 “읍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쳐 달라”면서 “산불 감시와 초동 진화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여 산불 없는 가은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가은읍은 산불 방지 대책본부 운영 및 체계적인 감시 활동으로 산불 없는 지역 사회를 구축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강화된 감시 체계와 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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