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평생을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퇴직 공무원 14명으로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6명, 장관표창 1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직 생활 마지막까지 상주를 위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점인 인생 2막을 맞이한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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