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서면 김기우 면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31일 지역내 경로당 3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신년 인사를 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덕담을 나누는 등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2025년 새해 면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로당 순회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동절기 경로당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는 등 면 행정과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 청취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각 마을 어르신들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일일이 경로당을 방문해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서면 발전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기우 모서면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5년 면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풍요롭고 더욱 발전하는 모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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