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태양광전문업체인 에이씨에스는 지난 24일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근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설 명절을 맞아 회사 인근 환경정화작업을 진행했다.이번 설 연휴 대비 환경정화작업은 명절 연휴가 예년에 비해 길다는 것에 대해 미리 지역에서 환경정화작업을 통해 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특히, 이에씨에스가 위치한 구미시 장천지역은 우회도로가 있는데도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정기적인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이다.성경철 에이씨에스 이사는 "회사를 비롯한 인근 환경정화작업을 통해 직원들에게는 뿌듯함을 주고 지역에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에이씨에스는 지난 2004년 구미에서 자동제어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2007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태양광 설치시공사업에 뛰어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4년에는 매출규모가 100억을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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