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로서 올해 총 767대(승용 500대, 화물 266대, 어린이통학용버스 1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한다. 따라서 이중 상반기 물량인 승용 450대, 화물 236대, 어린이통학용버스 1대를 다음달 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개입사업자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상주시인 법인 등으로 사업신청은 전국 전기차 판매, 영업점에서 계약 후 진행한다. 전기차 민간보급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3월 중 환경부 업무처리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전기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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