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호 고령경찰서장은 지난 3일 고령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본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창시절의 바람직한 교우관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하원호 서장은 학생은 학업에 열중하면서 미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친구와의 교우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지금 입시 경쟁 속에 어렵게 공부하고 있지만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를 간에도 서로 위로해 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강조하면서 학업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 반드시 꿈과 희망은 성공하여 현실이 된다고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학생들은 경찰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에 관심을 가져서며, 하서장은 “경찰공무원은 본인 적성에 맞는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성과 남다른 배려 정신이 필요하다”면서 경찰은 언제나 학생들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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