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교 특수예술재활과 ‘스타리아(Staria)’ 봉사단은 지난 3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행사에 특별 공연을 개최했다.
2013년에 신설된 대구미래대학교 특수예술재활과는 ‘스타리아 예술봉사단’ 공연팀을 신설해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특별초청 받았다.
또한 2013년 제11회 All Korea Cup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경기대회 및 제 7회 컬러풀배 전국 생활체육댄스 스포츠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 청각장애“1위”를 수상했다,
이어 지적학생의 제2회 코리아 트라이벌 벨리댄스 대회는 “금상”수상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댄스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제7회 경북 농아인의 날 기념식 초청 공연에 참석한 ‘스타리아 예술봉사단’은 천다혜 학생의 화려한 베일을 들고 매혹적인 춤을 추는 벨리댄스에 이어 백지영, 김지현 학생의 한 쌍의 남녀가 함께 춤추는 것으로 리듬에 맞추어 신체활동을 한다.
한편 정신적 즐거움과, 그에 따른 육체적 건강, 사교활동을 통한 예의범절을 익히는 건전한 댄스스포츠를 선보여 행사관계자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경산=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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