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군 영덕읍은 2025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245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활동 안내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통해 초빙한 이동철 강사가 진행했으며, 사업 참여에 따른 활동 수칙과 계절별·상황별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수칙, 감염병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영덕읍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업, 깔끔이 사업단 경로당 봉사 등 7개 사업장에서 이뤄지며, 올해 1~11월까지 11개월간 매달 3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이번 사업에 참여 중인 송규하 반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특히 교통안전 수칙과 여름철 온열 질환 사고의 예방 방법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장덕식 영덕읍장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시는 동안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을 수행하시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보람 또한 얻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