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고산1동 물댐교회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15명에게 우유 배송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물댐교회에서 우유배송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고 한국야쿠르트에서 일주일에 5회 어르신 댁에 방문해 우유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황일구 물댐교회 담임목사는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보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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