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2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향토음식연구회는 경북도가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선정한 ‘으뜸음식점’과 ‘모범음식점’ 점주들의 모임으로 매년 다양한 지역에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중래 회장은 “경북지역에 꾸준한 성금기탁을 하고 있는데 이번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을 꾸준히 해주시는 경북향토음식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