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30일까지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해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총 20개소(군청 민원실, 읍·면, 안계보건지소)로 군청은 24시간, 읍·면과 안계보건지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군은 연휴 기간 동안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통해 기기 정상 작동 여부, 발급용지 보충, 소모품 상태 파악 등을 종합점검할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수수료는 창구에 비해 최대 50%까지 저렴하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며 발급기 위치와 발급 가능한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한 가족분들과 군민들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경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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