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환경조성과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모범 영업장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안전한 경북·포항을 실현코자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제는 일반음식점 등 총 816개의 다중이용업소 중 민간자율 소방안전관리 우수대상 다중이용업소 1개소를 선발하여 민간자율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부착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중이용업주의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동안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실과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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