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대 의용소방대 회장단과 함께 2025년 지역 안전과 봉사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진경환 상주시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박명희 상주시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과 25개대 대장들이 참석해 회장단 소개, 신년 인사,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음료건배 등 순으로 진행했다. 진경환 상주시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은 “2025년 새해에도 상주시 발전과 번영,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조직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며 “상주시에서도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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