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5~30일까지 `설 명절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상주시는 설 연휴 기간 상황반과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다량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생활 쓰레기 수거일 지정과 비상 수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휴 기간 중 26일과 설날 당일 29일에는 가급적 생활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생활 쓰레기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다함께 동참해 주실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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