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오는 24일까지 경제적 어려운 취약계층과 장기실직자 및 청년들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과 장기실직자 및 청년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불안 해소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참여자가 나은 민간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올해 상반기에 실시되는 사업은 공공근로사업(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10명) 총 35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3~6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지역에 두고있는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선발 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누리집 및 미래전략과 일자리청년팀(054-679-6188)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