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독도사랑운동본부와 더키움엔터테인먼트가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을 선발한다.이 행사는 독도를 사수했던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희생을 기리고, 미래 독도 지킴이가 될 어린이들에게 독도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키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차에서 100명을 선발, 2차 인터뷰와 영상 오디션을 통해 최종 33명을 선정한 후 2월 27일 국회에서 출정식을 개최될 예정이다.선발과 관련한 문의는 독도사랑운동본부로 하면 된다.12일 노상섭 총재는 “이번 행사는 독도 수호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독도 사랑과 애국심을 키우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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