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의 좋은 환경과 사기진작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지역 내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고 2천만원 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은 기숙사·식당·화장실 개보수 등 노동환경 개선사업, 바닥 도장 공사·작업대·적재대·조명교체 등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이 있으며, 건물 매입비, 단순 집기류 구입은 제외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사항은 군 미래산업과 기업투자팀으로 문의를 하면 상세히 안내를 받을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