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 안동시립도서관(중앙, 웅부, 어린이)은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도서 중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할 수 있는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희망도서 신청은 매월 1인당 3권, 연간 최대 20권까지 가능하며, 도서 선정․제외기준에 따라 도서를 구입해 2개월 이내에 자료실에 비치한다. 또한 신청자가 우선으로 대출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24년 도서관 이용자의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희망도서 구입 예산을 증액했으며, 그 결과 3200여 권의 도서를 구입․비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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