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외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6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과 2025년 각종 사업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회원들의 열정과 단결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박기홍 협의회장과 김경순 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주민들과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실현하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영 외남면장은 “외남면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계승해 살기 좋은 외남면 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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