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이안면분회는 지난 7일 이안면 복지회관에서 지역내 30개 경로당 노인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안면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4년 이안면분회 운영을 결산하고 2025년 사업 계획과 운영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종식 노인회 이안면분회장은 “대한노인회 이안면분회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각 경로당 노인회장께 감사드리며, 신년에도 이안면분회가 내실있는 사업운영으로 활기찬 노인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웅 이안면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은 물론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