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2일까지 고추, 사과, 상추, 등의 과정에 대해 농업인 2,46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실생활 및 영농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 실시하는 각종 시범사업 신청을 홍보하고, 공익직불제,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영농부산물관리, 농업 안전 역량강화 교육 등에 대하여 교육한다.영양군에서 가장 중요한 작물인 고추, 사과 과정 교육에는 현장 애로 사항을 기본으로 더욱 전문화해 교육이 진행되도록 하였으며, 전문반 교육으로는 상추, 쪽파, 수박, 시금치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새로운 소득작물로 교육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 사과 재배 교육이 실제 영농현장에 적용되도록 현장 중심으로 교육을 편성했다"며, "재배 기술도 중요하지만 농산물 판매와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이 매우 중요함으로 재배와 판매 교육을 병행하여 영양군민이 고소득을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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