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 물놀이를 하던 김모양(20세, 대학생)등 4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피의자가 포항해경에 의해 검거됐다. 포항해경(서장 박종철)에 따르면, 피의자 우모(35세,회사원)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5분쯤 성적욕구를 채우기 위해 비키니 차림으로 물놀이하던 김양 등 4명의 신체 특정부위를 디지털 카메라의 줌 기능 이용, 약 500매 가량을 촬영하여 자신의 휴대전화기에 저장하려다 포항해경 성범죄 특별수사반과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발각됐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성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성범죄 특별 수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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