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불로식자재마트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백미 50포, 라면 5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문중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5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문환 불로봉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불로식자재마트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식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