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동구의회는 2024년 한 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024년도 동구의회는 2월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회, 100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안 52건, 동의안, 예·결산안 14건 등 총 76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특히 조례안 52건 중 31건을 의원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해 왔다.특별히 올 한 해 동구의회는 △대한민국 농업대상 지방농정부문 최우수상(김상호 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지역발전공헌 부문(최건의원) △정명의정대상(배홍연·최건 의원) △지방의정봉사상(김영화·노남옥·정인숙 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김영화 의원) △양성평등정책대상(배홍연 의원) △산림환경대상(김동규 의원)을 수상하는 등 총 10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정인숙 동구의회 의장은 “2024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거둔 여러 수상 실적은 동구의회의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주민과 함께 걷어올린 값진 성과이며, 을사년에도 동구의회는 동구의 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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