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진우 석박사통합과정생이 ‘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의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를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2024년에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청년 일반 부문에서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했으며, 1인에게는 국무총리상, 나머지 99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됐다.
김진우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초음파와 레이저 에너지를 융합한 질병 치료 및 진단 기술 개발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해 연구를 시작했으며, 해당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지인 ‘Advanced Optical Materials’(JCR 상위 8%)에 공동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며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관련 기술로 국내외에서 출원한 특허 6건과 여러 학술대회에서의 우수발표상 수상을 통해 연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제30회 대상을 수상하며 DGIST의 위상을 높였다.
김진우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저를 지도해 주신 장진호 교수님과 늘 응원해 주신 가족들, 그리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서 의공학 분야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