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25일 오전 7시 23분쯤 경산시 남산면의 한 목재파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 대원 58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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