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 연말정산 실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지방국세청과 공동으로 ‘2024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7일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동대구 소재)에서 진행하고, 추가로 달성지역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1월 9일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에서도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과세표준 구간 변경 △자녀 세액공제 대상·금액 확대 △신용카드 사용금액 증가분 추가 소득공제 등 전년과 달라지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매년 개정되는 연말정산 관련 세법이 실무 담당자들에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강의는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회원기업의 원활한 연말정산 신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통상진흥팀(053-222-3105) 또는 달성사업본부(053-222-31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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