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영환)는 외국인이주여성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15일간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에는 다문화 이주여성 47명(베트남29, 중국14, 필리핀3, 태국1)이 신청, 보름동안 학과시험관련 강의를 들은후 단체로 학과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30명이 교육을 받아 24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해 80% 합격했고 올해도 높은 합격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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