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풀무원 푸드머스 동대구키즈는 23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10kg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은주 대표는 “지역 저소득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씩씩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후원에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과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풀무원 푸드머스 동대구키즈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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