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읍 새마을부녀회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에는 떡국, 계란, 라면, 김, 통조림 등과 함께 과자도 정성스럽게 담았다.
이 행사에는 이정호 울릉새마을회장, 장홍균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들도 힘을 모았다.
선물은 독거노인과 국가지원에서 소외된 차상위계층 등에 골고루 전달됐다.
김인숙 회장은 “저희의 정성이 성탄을 맞은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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