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도에서도 나눔의 행복한 종소리가 울리고 있다.<사진>  연말연시를 맞아 울릉군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최근 희망2025 나눔캠페인 거리 모금 활동을 열고 있다. 나눔봉사단은 모금 하우스에서 핫팩과 함께 따뜻한 어묵탕도 직접 요리해 차려 내고 있어 훈훈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장금숙 나눔봉사단장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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