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대현장로교회는 지난 19일 ‘사랑의 상자’ 55박스를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상자’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호 목사는 “작게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영희 신암5동장은 “지난 연말에 이어 다시 한번 소중한 정성을 모아준 대현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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